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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칭찬릴레이]⑨ 경영지원실 유준아 차석행정원
    등록일
    2018. 07. 02

행정실, 경영지원실 등으로 부서 명칭은 바뀌었으나 연구 부서에서 지원받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자리에는 꼭 책임감 있고 좋은 직원 분들이 자리를 지켜주셨던 것 같습니다. 연구직에서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필요한 부분을 챙겨주시고, 도움을 요청하면 빠른 시간 안에 답변을 주셔서 연구직들이 행정 부서의 존재감을 체감할 수 있게 해주시는 유준아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칭찬직원 릴레이바통, 넘겨드립니다!

 

칭찬직원, 7월의 주인공‘경영지원실 유준아 차석행정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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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칭찬직원이 되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거짓말이죠?”라고 두 번 정도 확인했어요. 제가 부족한 사람인지라, 칭찬직원으로 선정되었다니 제 잘못들이 먼저 떠오르고 많이 부끄럽습니다. 더 잘하라는 반어적 표현인 것인지도 살짝 고민되고요. 하지만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이니 일단 고맙게 생각하고 기분 좋아하려고 합니다. 척박한 사무실에서 ‘셀프쓰담’만 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생각해 주시는 동료들이 있어 힘이 나고,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Q. 직원 대다수가 연구원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사람, 바로 유준아 선생님이시죠. 많은 직원들에게 연구원의 ‘첫 인상’으로 기억되는 것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세요?

 

A. 지원서 접수부터 전형별 심사를 거쳐 최종 임용까지 명령받은 직원 분들은 상당한 긴장과 스트레스 속에 첫 출근을 하게 됩니다. 누구보다 신경 쓸 일이 많은 신규 직원 분들에게 가급적 스트레스를 더 얹어드리지는 말아야겠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마무리 임용 절차까지 그분들께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기억되지 않는’ 것이 제 목표이고, 자연스럽게 연구원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옆에서 조용히 지켜보며 응원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Q. 많은 사람들이 “유준아 선생님은 포스(!)가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또 가까운 사람들은 “준아 샘은 여린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어느 쪽에 더 가까우세요? ^^

 

A. 제가 이래봬도 집에서는 막내라 허당 같은 모습도 다분하고 엄청 울보예요. ^^ 여리다기 보단 철이 덜 났다는 게 맞을 겁니다.

 

Q. 인사 업무를 오래 담당해오셨어요. 사람들과의 만남과 성장을 다루는 일인 만큼 업무가 가진 다양한 변수들이 있을 것 같은데 인사담당자로서 특이점이나 고충이 있으신지?

 

A. 말씀하셨듯이 저는 채용을 통해 연구원과 직원들의 ‘만남’을 시작하는 업무를 하고 있지만 사실 ‘성장’이라는 아름다운 단어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인사 업무가 관련 규정을 냉정하게 시행하고 적용하는 업무이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사실 정말 ‘친절’과는 거리가 멀 수 있어요. 제가 전화를 드리면 많은 분들이 첫 마디로 “내가 또 뭘 잘못했나요?”라고 말씀하시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조금 슬퍼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순전히 안부를 여쭙거나 할 때도 있는데 말이지요. (6917번으로 전화가 왔을 때 다들 너무 놀라지 말아주세요. ^^)

 

Q. 특히 같은 부서 후배들이 선생님을 상당히 좋아하고 따르는 것 같더라고요. 후배들에게 인기쟁이가 되는 비결이라면 무엇일까요?

 

A. 오히려 제가 그들을 더 좋아하고 따르는 것 같아요. 최근 경영기획본부에 신규 직원들이 들어오면서 ‘베이비 보드’가 생겼어요. 착하고,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 안 좋아하기가 힘들어요. 그저 늙었다고 구박할까, 꼰대소리 들을까 노심초사 중이랍니다.

 

Q. 주말에 주로 뭐하세요? 최근엔 요리에 취미를 붙이셨다는 소문이 있던데…^^

 

A. 주말에는 자원 봉사 활동도 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믿음 생활, 가정생활에 시간과 활력을 할애하고자 노력합니다(나름 일·가정 양립(가족친화) 담당자임). 그러다 보니 예전보다 食문화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는데, 소질이 많이 부족해서 ‘요리’가 전혀 아니고 간신히 ‘조리’ 수준입니다.

 

Q. 업무가 많으셔서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선생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어릴 때부터 대중 가수 콘서트를 많이 다녔는데 요즘도 제일 좋아하는 스트레스 해소법, 소중한 취미 중의 하나입니다. 올 여름, 가장 Hot한 공연으로 방탄소년단 콘서트가 목표인데 사실 예매 자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ㅎㅎㅎ) 그래도 ‘쩌리’석이라도 다녀오면 제대로 스트레스 해소 되니까 많이 좋아합니다. 음악을 많이 들어요. 나중에 꼭 제대로 다시 연주하고 즐기고 살 겁니다.

 

Q. 앞으로 연구원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리고 연구원 가족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몇 년 전 같지 않고 사무실 냉․난방이 그나마 조금 개선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꿈틀대는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정말 남는 건 체력과 건강뿐이 없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유준아 선생님도 건강하세요~~)

담당자
정하연
담당부서
기획조정실
연락처
02-2669-9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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