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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직원 칭찬릴레이]① 경영지원실 한영은 차석행정원
    등록일
    2017. 07. 21

 


“재무부 장관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예산기획/통제 업무의 전문성을 가지고 누구보다 성실히,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십니다. 업무량도 많으신데 매번 꼼꼼히 사업부서(연구실)의 실수나 질의에 대해 친절히 답변해주시고요, 연구원 문서들 중에 한영은 선생님을 거쳐가지 않은 경우가 별로 없듯이, 그만큼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실 텐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도와주십니다. 고3 수험생의 어머니이며, 항상 부족한 원내 재정상황을 책임감으로 관리하고 계십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한영은 선생님을 첫 번째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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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호 칭찬직원으로 선정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A. 처음 ‘1호 칭찬직원’으로 선정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놀라고 또 당황했습니다. 사실 업무하면서 여러 직원들과 부딪치고, 주로 하는 말이 ‘안 된다’ ‘곤란하다’로 잔소리를 많이 하는 업무인지라, 이렇게 칭찬을 받을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했었어요. 좋게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고, 이렇게 좋은 취지로 첫 발을 내딛는 ‘칭찬릴레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뽑힌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특별히, 저를 뽑아주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한 칭찬 릴레이를 통해 우리 연구원의 좋은 사람들을 1달에 1명씩 알아갈 수 있다니 그것도 참 기대됩니다.

 

 

Q. 연구원의 ‘재무부 장관’이라는 별명이 있으십니다. 이 타이틀! 마음에 드시나요? 어떤 이유에서 이런 별명이 붙여진 것 같으세요?

 

A. 다소 거창하지만 그만큼 전문성을 인정받은 느낌이라 마음에 들어요. 사실 재무 분야의 완전한 전문가라고 할 수도 없고, 배울 것 또한 많지만, 아무래도 회계업무 11년, 예산통제업무 2년 이렇게 총 13년을 재무관련 업무를 하게 되어서 붙여진 별명 같습니다. 기분좋은 별명 붙여주신 것, 감사합니다.

 

 

Q. 연구원에서 오랜 기간 열심히 일해오신 연구원의 ‘산 증인’이라고 들었는데요, 혹시 한영은 선생님께서도 본인의 신입 시절이 생각나시나요? 그때는 어떤 모습이셨는지 ^^

 

A. 1996년, 우리 기관의 전신인 ‘관광연구원’에 입사 전 ‘연하나로기획’이란 이벤트 회사의 전산자료실에서 2년간 근무를 했었습니다. ‘관광연구원’에 입사 시에 나이가 20대 중반이었는데, 어느덧 40대 중반을 지난 나이가 되었네요. 젊었던 만큼 열의도 무척 많았습니다. 업무 처리 능력은 지금보다 부족했지만, 열의로만 따지면 그 시절을 따라갈 수 없을 것 같아요. 무엇을 시키시든 ‘Yes’로 화답하며 열심히 했었어요. 전공이 전산이라서, ‘조사전산실’에 배치 받아 ‘카지노전산시설 검사’와 기관의 전산업무를 주로 수행했었습니다. (그게 아직도 기억나시다니 대단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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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되는 사람 혹은 대상이 있으신가요? 또한 힘들 때마다 떠올리는 좌우명이 있으신가요?

 

A. 이건 누구나 답이 비슷할 것 같은데요. 저 역시 힘들고 어려울 때는 가족, 특히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버팁니다. 또한 저희 집 가훈이 유지승강(柔之勝剛),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입니다. 누군가에게 화를 내거나 강압적으로 행동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내 말을 이전보다 더 잘 들어주지는 않은 것 같아요. 오히려 내가 원하고 필요한 것을 부드러운 설득을 통해 전달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을 때가 많더라고요. ‘유지승강’을 일상에서 실천하려고 늘 노력 중인데, 잘 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Q. 평일에는 눈코 뜰새 없이 바쁘신 한영은 선생님! 주말엔 주로 무얼 하며 보내시나요? 취미생활은 어떤 것인가요?

 

A. 주말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는 평소 보고 싶었지만 못 보았던 영화를 보는 편이예요. 현실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영화 속으로 들어가 다른 환경을 상상해보는 것이죠.

 

 

 

Q. 본인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A. 저보다 훨씬 나은 우리 딸들이죠.

 

 

Q. 이 기회를 통해 착하고 예쁜 딸들에 대한 자랑 한마디 해주세요.

 

A. 큰 아이는 고3이라 수능이 얼마 안 남아 밤잠 설쳐가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피곤하고 괴로울 텐데 꾹 참고 공부하고, 새벽같이 일어나 졸린 눈 비비며 학교가는 모습을 보면 ‘아, 얘가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요.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성숙하게 자기 삶을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아요. 반면 작은 아이는 늘 밝고 명랑해요. 야근하고 기운없는 엄마를 토닥이거나 애교로 달래줄 줄도 알아요. 아이들 자랑은 누구나 그렇듯 끝이 없지 않나요. ^^

 

 

Q. 직장인들은 일하다 보면, 하고 싶은 일을 당장 못하고 뒤로 미룰 때가 많습니다. 한영은 선생님이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 한 가지만 말하라고 하면 무엇일까요?

 

A. 평소 자주 듣고 부르는 CCM(복음성가) CD를 내보고 싶어요.
물론 지금 당장 이룰 수 없는 꿈이지만, 주말에 교회에서 성가대 봉사를 열심히 한 만큼 기회가 된다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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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연구원 가족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우리 연구원은 작은 조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매우 큰 조직인 것 같아요. 실제 인원으로는 몇 명이 안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상대하는 고객, 우리가 대하는 실제 현장,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숨은 가치들까지 합하면 실로 엄청나죠. 저를 포함해 모든 연구원 구성원 분들이 우리가 꽤 괜찮은 조직에 속해있다고 자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같은 직장 안에서도 서로 얼굴을 몰라 인사를 잘 안하는 경향이 있는데, 만나면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는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담당자
정하연
담당부서
기획조정실
연락처
02-2669-9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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